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맨 X5 (문단 편집) ===== 제로 스테이지 ===== 위의 두 작전 중 어느 하나라도 성공하여 유라시아의 파괴에 성공하거나, 두 작전이 모두 실패하면 영공간 1부터 4까지 순차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. 따라서 셔틀 발진 후에는 유라시아의 파괴 여부에 관계 없이 영공간 스테이지가 개방된다. 참고로 유라시아 파괴 후에 8보스를 찾아가면 그 중 일부는 완전히 이레귤러화되어 지극히 평범한 이레귤러 진압이 되어버린다(...). 유라시아 파괴에 성공할 경우 제로로 영공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, 이 와중에 어이없이 '''얼티밋 아머를 장착한 상태의 엑스와 싸우게 된다.'''[* 엑스는 라이프세이버까지 동원해서 제로를 데리러 온다. 이유는 [[시그마 바이러스]] 때문에 제로가 위험해질까 걱정되기 때문이다.] 물론 엑스로 플레이할 때는 제로와 맞붙게 된다. 전반적인 난이도는 제로보다 엑스를 상대하는 편이 더 어려운데, 여기서 엑스는 X4 시절의 특수무기 3종을 사용하며 천만다행으로 노바 스트라이크는 쓰지 않는다. 유라시아 파괴에 실패할 경우 제로로는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으며 이후의 모든 스테이지를 엑스로만 진행해야 한다. 또한 영공간 3에서 노멀 제로가 아닌 '''각성 제로'''와 싸우게 된다. 노멀 제로와 비교하면 체력이 상승하고 제트 버스터 두 발을 쏘는 공격이 유도 성능을 띠는 진월륜으로 바뀌며, 대전 시작 후 120초가 지났을 때 '''즉사기'''인 환몽영을 무제한적으로 난사하기 시작한다. 보통의 방법으로는 이를 절대 피할 방법이 없으므로 죽고 다시 대전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. 영공간 3를 클리어하고 나면 엑스와 제로가 둘 다 쓰러지고 이후 시그마가 나타나서 둘 다 없애버리려는 것을 제로가 막아선다. 여기서 유라시아 파괴 성공 시엔 제로가 시그마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는 반면, 파괴 실패 시에는 엑스를 감싸고 '''죽어버린다.''' 결국 작전 실패로 한 번 이탈한 제로는 게임 끝까지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. 이러한 스토리 분기를 악용하면 일부러 막장 테크를 탈 수도 있다. 8보스를 하나도 격파하지 않고 아무 아이템도 얻지 않은 채 유라시아 파괴에 실패하면 '''"뭐가 있는지 모르니 위험하니까 가지 마세요!"'''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는 제로 스테이지와, 옆에는 제로도 없고 아무런 파츠도 아이템도 없는 절망적인 엑스를 볼 수 있다. 심지어 오프닝 스테이지를 제로로 클리어하면 포스 아머조차 없다. 그래도 [[팔콘 아머]]만 얻으면 만사 해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